logo

home > 커뮤니티 >
제목
"지금 다시 시작"
작성자
totosafeguidecom132
2024-10-04
내용

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꺾고 대표팀에 승리를 안긴 김시우가 프레지던츠컵 우승을 외쳤습니다.

김시우는 28일(한국시각) 캐나다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(파70)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매치에서 안병훈과 짝을 이뤄 셰플러와 헨리 조를 상대해 1홀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.

긴 추격전 끝에 13번 홀(파3)에서 날카로운 샷 감각을 선보이며 버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. 18번 홀(파4)에서 파 세이브를 기록해야 했던 그는 5미터 클러치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
김 감독은 "우리 조는 아까 다 이겼고, 이기면 본격적으로 경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이기고 싶었다"며 "또 시작이다"라고 말했습니다

18번 홀 파 퍼트에 들어갔을 때 그는 "다음 퍼트가 없으니 그냥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다"고 말했습니다. 그냥 넣으면 되고, 지난번에 김주형의 상황이 떠올랐을 때 '이건 무조건 넣어야 하는 거구나'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러다 들어갔죠."

"팀 분위기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 어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골프는 골프일 뿐입니다."라고 안 감독은 말했습니다. "우리는 이제 한 가족입니다.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리를 결정짓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."

"둘 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. 둘 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. 마지막 홀에서 김시우의 클러치 퍼트는 그의 몫이었습니다. 미국 팀의 두 선수는 정말 강한 상대였고,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늘 분위기가 달랐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5대 5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선수들은 셋째 날 포볼 경기를 치릅니다. 김시우와 김주형은 키건 브래들리, 윈덤 클락과 한 팀이 됩니다. 임성재는 마쓰야마 히데키, 캔틀레이, 샘 번스와 맞붙습니다.

한편 임성재는 이날 마쓰야마, 패트릭 캔틀레이, 산더 쇼플리를 상대해 7-6으로 승리했습니다.

www.totosafeguide.com/
list
logo
- 서울 :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1차 1313호 Tel. 02-2113-7141 Fax 02-66-2342
- 부산 :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62-1, 4츠(사직동) Tel. 051-808-4008 Fax 051-808-4009
Copyright (C) 2014 착한콜대리운전. All rights reserved